캄보디아는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잘 맞는 나라로
씨엠릿의 앙코르 와트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예전에 앙코르 와트를 보기위에 태국&캄보디아 일정으로 다녀왔었는데 ~~
요즘은 다시 캄보디아만 여행하며 오로지 캄보디아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싶네요 ~~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갔었고 지금도 많이 가는 곳이어서
점점 물가가 비싸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
환율은 1달러= 4000리라 정도 되며 하루평균 여행하시면 36천원정도 비용이 드는
저렴한 곳입니다.
태국이나 배트남 등 인기많은 방콕, 호치민,하노이 등이 하루평균 6~7만원정도
지출하는데 비해
캄보디아는 그나마 아직은 가성비 좋은 해외여행지가 아닌가 합니다.
캄보디아를 여행하며 럭셔리한 호텔보다는 소박한 호텔이나, 호스텔 등
그나라를 느낄 수 있는 숙박장소가 인기이며, 평균 호텔 가격대도
1만원대를 많이 찾습니다.
외국인들은 안전이나 위생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반면에
한국 관광객들은 위생, 안전, 편안함 등을 중요시 하는 만큼 가격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한국물가대비 싸지만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
하루에 식사하는 것도 현지에서 즐기시면 저렴하고
평균 물마시는 비용도 1천원대도 무척 착합니다.
캄보디아를 여행하신다면 당연히 씨엠립의 앙코르 와트를 구경하겠지요 ~~
앙코르 와트도 여러곳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각 입장료도 따로
끊어야 하는 곳들도 많습니다.
앙코르 와트의 일출 선라이즈 투어는 너무나 유명하며,
큰 얼굴벽화가 그려진 자애로운 표정의 바이욘 사원,
안젤리나의 툼레이더 촬영지 따르롬 사원 등이 유명합니다.
직접 툭툭이를 타고 앙코르와트 입구에 가서 표를 끊고 들어가는게 가장 저렴할 수 있지만
좀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쉽게 하려면 여행예약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면 앙코르 선라이즈 투어를 미리 예약하면
16,200원에서 할인된 14,100원에 예약이 가능하며,
호텔 왕복 이동 서비스 및 현지인가 가이드해주며,
앙코르와트의 일출부터, 따르롬 사원, 바이욘 사원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언어는 영어로 진행하고 7시간정도 소요되는 일정으로
왕코르 와트를 관광하는 전세계 관광객들과 함께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예약사이트 클룩전세계여행사이트입니다. 자세히 보기
앙코르 와트는 하루동안 모든것을 다 볼수는 없고 2~3일 그 이상도 볼거리가 많을 만큼
무척 규모도 크고 곳곳에 사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2일일정으로 정말 많은 사원들을 봐서 나중에는 어디가 어딘지 헤깔렸으며,
이틀내내 사원들만 다닌만큼 작은 규모의 사원을 보면 다 의미가 있고 좋은 곳들이지만
조금은 질리기도 했습니다. ~~ 가랑비까지 내려 ㅋㅋ 고생도 좀 하고 ..
씨엠립의 조금 다른 관광들을 생각하지 않고 가서 조금 후회 했었습니다.
나름 씨엠립도 왕코르 와트외에도 여러 즐길거리들이 있는데요
씨엠립의 파레 서커스, 짚라인, 프놈쿨렌 폭포, 씨엠립근교 오토바이, 자전거 투어,
캄보디아의 전통의식 체험인 워터 블레싱(물을 뿌리며 축복하는 불교의식) 등도
쉽게 예약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캄보디아 씨엠립의 호텔은 위의 가격과 같이
1만원대부터 볼수 있으며, 수영장이 딸린 좋은 호텔들도 3만 ~ 6만원대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고다전세계호텔예약사이트에서 할인받아 쉽게 예약이 가능하며
사이트에서 씨엠립을 검색하고 숙소위치 확인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지도와 호텔컨디션, 할인가격 등을 쉽게 보실 수 있어,
여행동선에 맞춰 호텔을 정하기에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