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가볼만한곳추천_푸켓인근 피피섬, 시밀란섬투어 추천합니다.
푸켓을 여행하면서 한번씩은 가보는 곳으로
빠똥비치, 피피섬, 방라로드, 시밀란 등이 있습니다.
빠똥비치는 푸켓의 서쪽 10여곳이 넘는 해변가 중 제일 개발이 잘 되어 있고
유명한 곳입니다.
선탠을 위한 튜브, 파라솔, 매점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모래사장과 바다가 넓고 안만해 부담없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우기가 끝나는 11월부터 4월이 바다를 즐기기 가장 좋은때일 겁니다.
시밀란(koh similan)은 푸켓 북쪽에 있는 9개의 섬으로 태국 왕실 소유의 섬입니다.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기 위해 11월부터 5월초까지만 방문이 허락되어,
해양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스노쿨링으로 멋진곳이며, 푸켓에서 당일치기로 가보려면 새벽에 출발하는 편이 좋습니다.
파통 해변에서 북서쪽으로 단 84km, 번잡한 해변에서 벗어나
한가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
시밀란 국립공원!
놀랍도록 아름다고 조용하고, 청명한 자연이 온통 우리를 둘러싸고 환영해줄 거예요.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10개의 여행지 중 하나로 꼽혔으며,
감히 파라다이스라고 칭해도 어색하지 않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화려하고도 신비로운 열대어들 사이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고,
배가 고플 때쯤 다른 섬으로 넘어가 바다를 보며 맛있는 씨푸드 뷔페를 먹을 수 있어요.
일상을 잊고, 최고의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시밀란 섬으로 지금 떠나보세요!!
방라로드(bangla Rd)
푸켓의 빠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로드로 밤이 되면
북적북적, 시끌벅적해지는 곳입니다.
밤이 되면 방라로드 양쪽으로 환한 불빛이 켜지고 음악, 사람들이 모여 떠는 소리로
흥이 나는 거리입니다.
빠똥비치 입구부터 라이팃 로드를 잇는 작은 길인 방라로드는
낮에는 뜨거운 태양과는 다른 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술집들과 액세서리를 파는 노상, 문신을 하는 타투샵 등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낮의 평온함, 느긋함과는 대조되는 시끌벅한 곳으로
식지않는 뜨거운 푸켓의 밤문화를 느끼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피피섬(koh phi phi) 섬은
푸켓 남동쪽으로부터 35km 떨어진 6개의 군도로서 투명한 바닷물로 유명한곳입니다.
푸켓에서 이용하는 배의 종류에 따라 1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되며,
당일치기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저는 며칠정도 이곳에 머무르며 다양한 해상레포츠, 휴식을 취하는 것을 강추합니다.
각종 편의 시설도 잘 되어 있고, 하루로는 많이 아쉬움이 남는
아름다운 풍경의 멋진 곳입니다.
2004년 12월 쓰나미의 피해로 크게 파손되었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당시의 재해를 딛고 일어나 다시 예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피피섬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섬 투어를 떠나보세요.
하루동안 새하얀 모래사장, 따사로운 햇살, 푸르른 바다를 만끽하며 지
상 낙원을 경험할 수 있어요.
신비로움 가득한 바이킹 동굴 탐험, 몽키 비치 등 가는 곳곳마다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져요.
또한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며 바닷속의 친구들과 인사해보세요.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거예요! tour 자세히 보기
푸켓에서 섬에 들어가는 방법으로 당일치기 이시면
다양한 tour를 조인해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세계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하루를 보내보는 추억도 남길 수 있으며,
짧은 시간동안 다양한 체험, 알차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tour 가 아닌 며칠정도 피피섬에 머무르신다면 현지 교통편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푸켓공항에서 바로 가는 방법도 있고, 선착장에 가서 배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현지 사이트(영어) 쉽게 가는 방법 및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