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_세부맛집 유명한 오이스터베이 씨푸드 레스토랑(oyster Bay Seafood Restaurant)


세부여행때 공항가기전 마지막 세부만찬을 먹었던

세부맛집 유명한 오이스터베이 씨푸드 레스토랑(oyster Bay Seafood Restaurant)입니다. 

세부여행준비를 하며 블로그에서 찾았었는데 

마지막날 공항가는길에 있어서 마지막 늦은 점심으로 

결정했던 타이거새우회가 있는 오이스터베이입니다. 






세부시내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어

일부러 오기보다는 공항으로 가는 길에 있으므로 

마지막날 식사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아주 큰 규모는 아니지만 연못처럼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큰 수족관들이 있고 

이곳에서 실제 물고기, 해산물들을 보며 

종업원과 함께 주문을 하시고 테이블로 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세부의 다금바리라고 불리는 라뿌라뿌 사시미 ~~ 

타이거 새우 사시미 ~

마늘볶음밥

음료 등을 주문했습니다. 








라뿌라뿌물고기 이름은 세부의 용맹한 장군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으로 알고 있는데, 

예전에 라뿌라뿌장군이 스페인에 대항하여 싸우고, 

마젤란을 죽인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만큼 용맹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고 

세부에서 많이 존경받는 분이라고 하네요 ~ 이순신장군같은 ~~~


우리 나라 다금바리 비슷한 물고기로 알고 있는 라뿌라뿌물고기 회의 맛은 

비슷한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습니다. ~~~ 

머리부분에 눈이 너무 쳐다봐서 부담스럽긴 하더라구요 








다음은 기대하던 큰새우 회 ~~ 

작은 생새우는 많이 먹어 봤었는데 ~~ 똑같은 맛입니다. 

한국에서 먹던 작은 새우보다 양이 많아서 훨씬 먹을 만 하네요 ~~ ^^




 






작은 게 튀김도 바로 튀긴거라 맛이 없을 수가 없네요 `~~ 








사진은 많이 찍었었는데 다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모르겠네요 `~~ 

테이블은 야외에서 드실수도 있고 실내 에어컨나오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라뿌라뿌물고기 회, 타이거새우회, 작은개튀김, 볶음밥, 마고쥬스2잔 해서 

2,623 정도 나왔습니다. ~~~ 








참고로 다시공항가기위해 가게 앞에서 택시잡는데 

번화가가 아니라서 택시가 별로 없네요 ~~~ 

비포장인지 먼지도 엄청 심했던 기억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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