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우돈타니(oudonthani) 환전,먹거리, 쇼핑몰 정보
방콕에서 약 560km 떨어져 있는 우돈타니는 타이 북동부 이산의 도시이자 우돈타니 주의 주도이다. 우돈타니는 이산 북부의 주요 상업 중심지이자 베트남 북부, 중국 남부, 라오스로 가는 관문이다.
우돈타니 시내 중심가의 큰 쇼핑몰 central plaze 쇼핑몰에서
쇼핑, 식사, 환전, 데이터유심 구매까지 가능합니다.
환전
센트럴 플라자는 3층 은행에서 환전
데이터 유심
센트럴 플라자는 3층 통신사에서 개통
태국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심은 1)AIS, 2)DTAC, 3)True Move
트레블러 심 299바트 : 7일 동안 인터넷 무제한/ 무료 100바트 크레딧(30일 제한)/
통화 1분당 1바트
태국 4G SIM 카드 (방콕 공항(수완나폼공항 또는 돈무앙 공항에서)
수령가능한 태국 4g 유심칩 4800원 자세히 보기
여러나라를 여행하실때, 일행이 있을때 좋은 한국와이파이도시락
데이터공유(한국인천공항에서 수령)
와이파이 데이터 공유 단말기 일/ 6500원 자세히보기
우돈타니 호텔
역시나 어느 지역을 처음 방문한다면 먼저 가야될 곳이 호텔이다. 우돈타니를 첫 방문하는 이들에겐 호텔의 위치가 어딘지, 교통편은 어떻게 되는지,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선택도 중요하다. 우돈타니를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할만한 가장 좋은 호텔은 센타라 호텔과 판나라이 호텔 2곳이다. 센타라 호텔은 우돈타니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이다. 유명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호텔이라는 것이다. 툭툭이나 택시를 타도, 길에서 아무에게나 센타라 호텔을 물어보면 다 아는 곳이기 때문에 호텔을 찾아다니는 불편함은 없다는 것이다. 특히 센타라 옆에는 센트럴월드 쇼핑몰이 있어 간단한 쇼핑이나 식사를 해결하기 수월하다.
< 인기 우돈타니호텔 보기 >
우돈타니 가능 방법
방콕에서 우돈타니가는 방법은 기차,버스, 비행기 등이 있으며,
방콕에서 우돈타니 국내 항공가격이 4만원대로 크게 비싸지 않아
비행기를 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차 28000원대,9시간 걸림 / 버스 14000원대, 8시간걸림 / 비행기 40000원대 1시간
아래 링크를 걸어놓은 12go 사이트는 현지 사이트로 한화로 계산이 가능하며, 방콕- 우돈타니 노선 뿐만아니라 방콕에서 떠나는 태국 전지역 및 동남아시아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등에 갈수있는 버스노선, 벤노선, 기차노선, 비행기 노선까지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우돈타니 오는법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태국 농카이를 거쳐 우돈타니로 넘어가는 가는 버스는
비엔티엔 딸랏사우 국제버스터미널(khua din)에서 탈 수 있습니다.
딸랏사우 국제버스터미널은 비엔티엔 번화가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딸랏사우 국제버스 터미널 매표소 창구에 여권과 22,000킵을 내면 티켓을 끊어 줍니다.
라오스 비엔티엔 딸랏사오 쇼핑몰 옆 버스터미널에서 태국 우돈타니가는 버스는
국제버스 일 8회 운영되면 8시, 9시, 10시 30분, 11시 30분, 오후 2시 3시, 4시 30분 그리고 6시에 운행됩니다.
비용은 22,000킵이며, 2시간반정도 소요됩니다.
우돈타니 주요먹거리
쏨땀
회전식샤브샤브뷔페
디져트 카페
회전식 샤부 구이부페 -- 센트럴프자 4층 식당가 12000원
가볼만한곳
우돈타니의 문화 특징은 로컬과 미국스타일의 짬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돈타니의 근현대사를 보자면 베트남전 당시 미 공군이 주둔했던 곳이 우돈타니고 그 군인들을 대상으로 활성화 된 문화가 지금도 남아있다. 쉽게 말해서 조그만 규모의 소이 카우보이, 오랜 전통의 라이브 클럽, 그리고 로컬 스타일의 나이트바자가 공존하고 있다.
통 아저씨 바(Tong's Bar) - 못가봄
특이한 주인장이 운영하는 술집, 바 형태의 소규모 클럽이라고 보면 된다. 중앙 바와 클럽 음악을 틀어주고 있으며 주인장인 통이 기분이 좋으면 직접 노래를 부르고 함께 노는 특이한 술집이라고 보면 된다. 최근엔 이 술집이 이상하게 방콕의 '기스난한국관'처럼 변했다. 우돈타니에 가면 우돈타니역 앞 삼거리 근처에 있는 이 곳을 한 번 들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타완당(TAWANDANG CLUB) - 비추 분위기가 너무 올드하고 별로입니다.
우돈타니의 대표적인 라이브클럽이다. 센타라 호텔 정문 앞에 있어 찾기 편하고 내부가 상당히 넓어 많은 로컬들과 함께 어울리기 좋은 곳이다. 그렇다고 즉석 부킹이 되는 곳은 아니고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즐기는 그런 곳이다. 내부를 들어서면 마치 미국 서부를 연상시키는 스테이지와 인테리어를 볼 수 있는데 우돈타니의 미군 클럽문화의 역사를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메뉴들이 다른 곳들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며 외부에서 위스키를 사고 들어가는 소위 도시락이 가능하다. 우돈타니의 라이브태국트로트??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UD타운(UD타운) - 추천합니다. 야시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네요 ~~~
우돈타니의 대표적인 나이트바자. 우돈타니 역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편하다. 여느 로컬 나이트바자와 다를 바가 없지만 이 곳은 공연을 할 수 있는 스테이지와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주말에는 축구경기(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보거나 밴드 공연도 볼 수 있다. 4월 30일에는 태국 국민 룩퉁가수인 잉리도 이 곳에서 공연했었다.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면서 함께 온 여행파트너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그리고 태국 로컬의 나이트바자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