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태국국경통과하기_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국제버스 타고 태국 우돈타니 이동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태국 농카이를 거쳐 우돈타니로 넘어가는 가는 버스는
비엔티엔 딸랏사우 국제버스터미널(khua din)에서 탈 수 있습니다.
딸랏사우 국제버스터미널은 비엔티엔 번화가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딸랏사우 국제버스 터미널 매표소 창구에 여권과 22,000킵을 내면 티켓을 끊어 줍니다.
라오스 비엔티엔 딸랏사오 쇼핑몰 옆 버스터미널에서 태국 우돈타니가는 버스는
국제버스 일 8회 운영되면 8시, 9시, 10시 30분, 11시 30분, 오후 2시 3시, 4시 30분
그리고 6시에 운행됩니다.
비용은 22,000킵이며, 2시간반정도 소요됩니다.
비엔티엔 - 우돈타니 국제버스 시간표
사진에 보이는 vientiane - udon 표시된 매표소에서 여권과 22000낍을 냅니다.
여권과 아래와 같은 국제버스티켓을 줍니다.
대기실에 외국인이 별로 없고 대부분의 현지인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우돈타니 외에도 다양한 버스 노선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대기실을 끼고 돌아나가면 버스타는데가 있고
여러 노선 중 laos - tai international bus stop
vientien - oudonthani 팻말을 확인하고 그 앞에 대기하면 됩니다.
라오스버스에는 일본국기를 스티커로 붙여 놓는데 일본에서 버스를 기증하여
그 표시를 해 놓았다네요 ~
시간이 되면 버스가 앞에 정차하고 티켓보여주고 타시면 됩니다.
항상 버스 앞에
중간에 버스에서 태국 출입국 카드를 나누어 주며 미리 작성해 놓는것이 좋습니다.
출발한지 30분정도면 국경지대에 도착하는데
민저 라오스 출입국신고하는 곳에서 버스에서 내려 다른 승객들을 따라가
여권을 제출하면 출국신고를 할 수 있다.
잘모르시면 세관에 물어봐도 되고, 현지승객들 하는 거 보고 똑 같이 따라하고
버스타는데로 따라가면 됩니다.
그동안 버스는 내려준데 말고 신고하고 나오는 출구 앞쪽에 버스를 정차해 놓고 있습니다.
다른 버스들도 있으므로 내 버스를 다시한번 봐두는게 좋습니다.
출국카드를 작성하는 장소 근처에 환전 은행도 있어서
라오스돈을 태국돈으로 바꾸거나 달러를 태국돈으로 환전 하 실 수 있습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우정의다리(국경)를
지나가면 태국 농카이도시의 출입국 신고하는 곳에 내려줍니다.
버스에서 작성한 출입국 신고서와 함께 여권을 제출하면
입국신고서는 가져가고 출국신고서에는 도장을 찍어 여권과 함께 되돌려 줍니다.
이 출국신고서에 도장이 안찍혀 있으면 찍어달라고 해야 하며,
다시 태국에서 라오스로 돌아올때 돌아올때 꼭 제출해야 합니다.
다시 앞쪽에 정차해 있는 버스를 타고 1시간정도 더 달리면
우돈타니 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