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루트추천/유럽 최고의 히트작 런던에서 취리히까지
기차와 함께하는 유럽자유여행루트는 편리하고, 비용을 아끼며 유럽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유럽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기차 레일과 유럽열차패스만 있으면 즐길 수 있는 유럽 최고의 여행루트
런던, 바젤, 브뤼쉘, 암스테르담, 쾰른, 라인강을 지나 스위스와 론알프스,
브르고뉴로 이어지는 알찬 여정 !!!!
모든 것을 맛 볼 수 있는 완벽한 루트로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의
대도시와 작은 마을, 자연이 깃든 시골 풍경과 웅장한 산봉우리를 모두 둘러 볼 수 있는
6개국 여행 추천합니다.
일단 교통을 예약하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기차티켓을 끊는 것으로 흥미로운 유럽여행지만 방문하는 것으로
기차티켓을 구간별로 나눠서 예약하는 것입니다.
딱딱 정해진 장소, 정해진 시간으로 알찬 여행이 될 수 있으며, 비용이 저렴합니다.
단점은, 정해진 일정으로 움직이므로 한곳에 더 머무르거나 할 수 없어
조금 여유가 없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유럽 8개국을 둘러보는 최고의 철도패스 유레일 글로벌 패스로
기간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간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며, 일행이 있을경우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점은 유레일글로벌패스의 정해진 기간동안 마음대로 타고 내릴 수 있어 더 많은 곳을 방문할 수 있고, 횟수에 제한이 있지 않으므로 조금 여유롭게 유럽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5일 사용패스 최저 306유로부터 시작하며,
기간이 늘어날 수 록 가격도 올라갑니다.
6개국 주요 도시 가이드
영국의 수도 런던
런던 중앙부의 구시가지(City of London) 혹은 단순히 시티(the City)라고 알려진 런던의 심장은 바로 상업과 금융의 심장을 의미한다. 런던의 도심은 주요 볼거리와 극장, 박물관, 나이트클럽 및 코벤트가든(Covent Garden), 카너비(Carnaby) 거리 및 옥스퍼드(Oxford) 거리 등의 주요 유명 쇼핑지역 등으로 밀집되어 있다. 그곳에서부터 바로 여행을 시작하면, 유명한 빅벤 타워(Big Ben Tower),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런던 아이(London Eye), 타워 브리지(Tower Bridge) 등의 주요 볼거리를 각 짧은 거리로 이동하며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유럽과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은 몇몇 유럽 연합 기구들과 국제 기구들 다수가 자리를 잡고 있는 곳이다. 세련된 도시로써의 브뤼셀은 주말과 휴가를 보내기에 이상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이 도시의 유명하고 맛 좋은 초콜릿과 함께 매우 다양한 맥주는 모든 방문객들 즐겁게 해준다.
또한 이 도시는 유명한 볼거리가 많은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 그 중 단연코 손꼽히는 것은 오줌싸개 동상(MannekenPis)이다. 많은 국제기구, 박물관, 미술관, 아름다운 공원들, 매력적인 산책로, 세련된 레스토랑과 바 등이 있는 브뤼셀은 유럽의 수도라 불릴 만 하다.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
네덜란드의 수도인 암스테르담은 북홀란드(노르트 홀란드; North Holland) 주에 자리하고 있다. 암스테르담이라는 이름은 암스텔 강의 댐으로부터 유래되었으며, 과거에는 작은 어촌에 불과했었다. 오늘날 암스테르담은 가장 분주한 항구이자, 주요한 문화적 허브일 뿐 아니라 유럽 최고의 금융 중심지 중 한 곳이다. 수로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박물관 및 역사적인 명소들로 하여금 암스테르담은 유럽에서 가장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도시가 되었다. 암스테르담은 문화, 나이트라이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을 만큼 뛰어난 국제적 음식을 갖춘 레스토랑, 뛰어난 교통 체계 등 대도시로써의 이점을 모두 지니고 있다. 그러나 광범위한 수로와 좀처럼 막히는 일 없는 도로 상황, 곳곳에 마련된 푸르른 공원 및 정원으로 인하여 암스테르담은 조용하며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동시에 갖추고 있다. 암스테르담에서는 그 어떠한 흥미로운 장소도 멀리에 떨어져 있지 않고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 지역의 진정한 경험을 위해 자전거를 타보거나 트램에 올라보자. 암스테르담은 파리, 런던 및 브뤼셀 등 유럽 내 주요 도시에서 열차에 탑승하여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독일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 쾰른(Cologne)
쾰른의 고딕 양식의 대성당의 뾰족한 두 첨탑이 눈에 사로 잡힙니다. 하지만 진정한 독일 도시의 진면목을 맛 보고 싶다면 라인강가의 안락한 숙소를 잡고, 쾰쉬(Kölsch) 맥주를 한잔 주문해 보세요. 친근한 동네 주민과의 대화도 좋은 추억이 되어 줍니다.
독일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 쾰른(Cologne)을 여행한다면, 14개 박물관은 방문해야 합니다. 유명한 오드 콜로뉴(Eau-de Cologne)의 탄생지로서 Farina Fragrance박물관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많은 박물관을 둘러 보고 나면 뭔가 가벼운 먹을 거리가 생각나게 마련이겠죠? 쾰른은 수많은 바와 레스토랑의 도시로 유명합니다.
2차 세계대전의 전화 속에 도시는 처참하게 파괴되었지만, 복구된 시내 사이로 역사적 건축물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쾰른의 건물은 다리, 마천루 등 많은 현대 건축의 기준이 되기도 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도시,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 알자스 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그랑 일(Grand Ile)이라고 알려진 스트라스부르의 구시가지는 현재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에 등재되어 보호되고 있다. 구시가지에서는 목재골조로 된 집과 다채로운 색깔의 창문의 덧문, 가파르게 만들어진 박공 지붕들로 이루어진 층층의 건물 양식들을 감상할 수 있다. 스트라스부르에서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린다. 이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크리스마스마켓 중 하나이다. 스트라스부르의 23곳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즐거운 발걸음을 내딛어 보자. 또한 스트라스부르에는 유럽 연합 의회, 유럽회의, 유럽인권재판소 사무소들이 있다.
스위스 문화적 수도 바젤
4일밖에 시간의 여유가 없는데, 한 나라 이상 가보고 싶은 여행자에게 바젤은 짐을 풀고 머물러 봐야 할 곳으로 반드시 고려해 봐야 할 장소이다. 스위스 예술과 문화의 수도로 널리 알려진 이 도시는 프랑스와 독일을 방문하기에도 완벽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곳에는 대략 40여 곳의 박물관, 귀족들의 고전적인 저택 및 중세 교회가 헤르조크 & 드 뫼롱(Herzog & de Meuron)이나 렌조 피아노(Renzo Piano)와 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주요 건축가들이 설계한 현대적인 빌딩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서 깊은 공공미술로 이름을 얻은 쿤스트무제움 바젤(Kunstmuseum Basel;바젤 미술관)을 관람하는 것이야 말로 바젤 여행에 있어 대미를 장식해 준다. 바젤은 스위스에서 3번째로 인구 밀도가 높은 곳이다.
스위스 최대 도시, 취리히
취리히는 주요 경제 중심지이며,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위스 여행지 중 하나이다. 2012년, 이 도시는 유럽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 되었다. 취리히는 눈 덮인 알프스 산맥이 빚어내는 경관, 50 여 개 이상의 박물관, 100여 개의 미술관, 정상급 호텔들, 상점 및 레스토랑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취리히라는 도시의 이름과 같은 취리히 호숫가에 위치한 우아한 국제도시이다. 역시 취리히다운 특징들이다! 최고의 대중 교통 연계 시설을 갖추고 있는 취리히는 뛰어난 스위스 여행지로서 스위스 내, 여타 다른 여행지로 여정을 이어나가기에 이상적이다. 5일 동안 취리히에 머문다면, 취리히뿐 아니라 근교의 소도시들에 대해서도 모두 알게 될 것이다.
